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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RAY_귀에 걸어서 착용하는 무선이어폰

귀에 걸어서 착용하는 무선 이어폰을 베가레이 엑스레이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VEGARAY_최신형 블루투스 마우스

선있는 마우스를 쓰던 시절도 얼마되지 않은 거 같은데, USB 통신 무선 마우스를 거쳐 이제는 블루투스로 통신하는 마우스가 대세인가 봅니다
가장 최신형 삼성 블루투스 마우스를 베가레이 엑스레이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40kV vs. 70kV 차이(aftershok 애프터샥 골전도헤드셋)

아래에 있는 애프터샥 골전도헤드셋을 베가레이 엑스레이로 촬영하고 보드 부분을 다시 확대해서 추가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왼쪽 이미지는 베가레이 엑스레이 최저 전압인 40kV, 최고 전류인 0.5mA로 촬영했고, 오른쪽 이미지는 베가레이 엑스레이 최고 전압인 70kV, 최저 전류인 0.1mA로 촬영했습니다.

왼쪽 이미지처럼 전압을 낮추고, 전류를 높여주면 물체에 투과되는 엑스레이의 양이 많아지는데, 이렇게 되면 PCB 패턴, 제품 외곽의 플라스틱 케이스, 전선 등의 식별이 좀 더 용이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이미지처럼 전압을 높이고, 전류를 낮춰주면 물체에 투과되는 엑스레이의 세기가 세지는데, IC칩 두께 안쪽의 void 등과 같이 두꺼운 파트 안쪽을 센 전압으로 투과해서 안보이던 안쪽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엑스레이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고자 세부 파트에 따라 전압과 전류를 적절하게 조합하면 베가레이 엑스레이 장비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가레이 엑스레이는 전압 최저 40kV부터 최고 70kV까지, 전류 최저 0.1mA부터 최고 0.5mA까지, 시간 최저 0.1 sec부터 4.0sec까지 다양하게 가변이 가능한 장비입니다.

아이팟 내부 보드 엑스레이 이미지

요즘은 스마트폰에 모든 기능이 다 있으니 잘 사용하지 않지만 한 때 mp3 플레이어는 모두의 필수품이었습니다.
mp3플레이어의 대명사였던 아이팟 제품 안쪽 보드판을 베가레이 엑스레이로 촬영했습니다.
원형의 조절판 뒤로 회로와 다양한 부품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는 게 보입니다.
베가레이 엑스레이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제품의 안쪽을 보게 해주는 비파괴검사장비입니다.

X-ray 검사로 확인하는 PCB 불량 – 쇼트

마감이 되어있는 PCB 안쪽의 불량을 부품을 파괴하지 않고 확인하려면 X-ray를 찍어보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양품인 A와 비교해 불량인 B는 4군데 모서리(빨간색 테두리 안쪽)에 쇼트가 발생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